더쿠에 마지막으로 글쓴게 2017년....이후 댓글만 달아왔는데
살짝 축하받고싶은ㅋㅋㅋ맘이들어서 후기방에 글쓰고있네
하필 나이도 좀 있고 공공기관,공기업쪽 준비하다 서탈 필탈 면탈 고루고루 경험하면서.. 올해가기전에 제발 어디든 되길 바랬는데
최종면접이 무슨 압박면접하나 싶어서 마음을 살짝 비웠다가 또 미련이 있다가.. 오늘 드디어 공공기관 최합했어 ㅠㅠㅠ
물론 잡플래닛 별점 후기가 살벌했지만^^...마음의 각오는 하고있음ㅋ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는데 혹시 취준으로 힘들어하는 덬들 있으면 좋은 기운 받아가고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