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울 결혼식가는데 갔다가 5시부터 두세시간(?) 여의도에서 밖에 서있어야해. 근데 지금 내가 올라가는곳은 기온이 19도라 서울과 10도가까이 차이가 나네? 고속버스 타고 누워갈거라 옷을 챙겨가긴 넘 번거롭고 하나만 입고 가야할듯한데 서울 기온 낮 최고 11도에서 열시쯤엔 5도까지 떨어진대

나 추위별로 안타고 더위 개많이타고 몸에 열많아서 덥게못입긴하는데
트렌치 아니면 얇은 핸드메이드 코트 대체 뭘 입고가야할까? 이 둘 두께차이가 좀 있어서 ㅠㅠ

1. 트렌치입고 니트안에 얇은 발열내의 껴입는다
2. 핸드메이드 코트 입는다

서울덬들 오늘 뭐입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