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만나게 되면 연장자인 내가 내줘야한다 생각해서
(내가 연장자 만나면 더치하려고 함 ㅡ 사주면 다음번에는 내가 냄)
요새 좀 내 기준 자주(한달에 두세번) 만나게 되는 동생이 있는데 나이차이는 많이 안나지만 동생이다 보니 꼭 내가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라 해야할까? 그래ㅠㅠ 각자 내자고 말하기도 그렇구
딱 1인 메뉴면 계산하기 편할텐데 함께 한메뉴로 시켜 먹으면 더치하자 말하기가 뭔가 민망해 어쩌다면 사줄수있지만 자주 만나자고 하니까 몇번 거절하기도 했지만 딱히 거절할 명분도 없고(집에만 있다가 만나서 놀면 즐겁긴하니까) 만날때마다 사주기엔 돈 부담이 커. 그래서 동생이 지불하게 하고 반값을 보내주는데 그렇게 하게끔 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그냥 만나자고하면 계속 거절해야하나? 아님 어떻게 생각하든 그 자리서 각각 지불하자해?
+ 친동생 아니고 지인인데 동생일 때
(내가 연장자 만나면 더치하려고 함 ㅡ 사주면 다음번에는 내가 냄)
요새 좀 내 기준 자주(한달에 두세번) 만나게 되는 동생이 있는데 나이차이는 많이 안나지만 동생이다 보니 꼭 내가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라 해야할까? 그래ㅠㅠ 각자 내자고 말하기도 그렇구
딱 1인 메뉴면 계산하기 편할텐데 함께 한메뉴로 시켜 먹으면 더치하자 말하기가 뭔가 민망해 어쩌다면 사줄수있지만 자주 만나자고 하니까 몇번 거절하기도 했지만 딱히 거절할 명분도 없고(집에만 있다가 만나서 놀면 즐겁긴하니까) 만날때마다 사주기엔 돈 부담이 커. 그래서 동생이 지불하게 하고 반값을 보내주는데 그렇게 하게끔 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그냥 만나자고하면 계속 거절해야하나? 아님 어떻게 생각하든 그 자리서 각각 지불하자해?
+ 친동생 아니고 지인인데 동생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