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가게 가계약했어
가계 계약하니까 내가 진짜 창업을 하긴 하는구나 되게 실감나기 시작하더라
다행히 좋은 매물 구해서 권리금도 없고 인테리어비도 많이 안 들거같긴한데 현관문이랑 조명은 교체해야해서
가구점이랑 인테리어 업체는 알아봐야할거같더라. 간판도 해야하니까
사업자등록은 영위하기 20일전까지만 하면 되니까 아직 좀 남았고
진짜 가게 구한것만으로도 큰 산은 하나 넘었다 싶으면서 이제 진짜 영혼 갈아서 일해야지 싶고 그러네
어차피 돈 많이 버는 일은 아니니까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팔고싶은거 다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