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무슨 말만 하면 시비거는 투로 얘기하는것도 짜증나고 어릴때 나 버리고 갔으면서 자기가 언제까지 너한테 미안해야하냐는것도 짜증남
내가 엄마한테 못하고 짜증내고 승질내면 내가 너를 얼마나 금지옥엽으로 공주님으로 키웠는데 너는 나한테 이러냐고 가끔 얘기하는것도 짜증남
언제 나를 금지옥엽으로 키웠는지 모르겠음 ㅎㅎ 갓난애기때? 난 9살때부터 아빠 새엄마랑 살다가 그마저도 망해서 밥도 못먹고 병원도 못가면서 살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면서 눈칫밥 먹으면서 자랐는데 대체 이런 공주가 어디있는지?
20살 넘어서부터 엄마랑 같이 보내는 시간 많아졌는데 처음엔 너무 좋았거든 엄마가 해주는 밥도 먹고 엄마랑 사는것같아서 좋았고 엄마랑 싸우는것도 걍 일반 가정의 일상같아서 좋았음
근데 엄마가 아프고 힘들고 속상하다고 나한테 신경질내고 화내고 짜증내면서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존나 열받아
내가 인생에서 죽고싶었을때마다 엄마는 나한테 해준것도 하나도 없었고 속상하다고 할때마다 너때문에 자기가 더 속상하다고 술먹고 울면서 소리질러서 힘든 얘기도 엄마한테 말 안함 근데 이젠 왜 말을 안하냐고 화내
엄마한테 욕하면서 소리지르고싶음 근데 그러면 안되니까 걍 한번 써봤어 진짜 존나존나 빡친다
내가 엄마한테 못하고 짜증내고 승질내면 내가 너를 얼마나 금지옥엽으로 공주님으로 키웠는데 너는 나한테 이러냐고 가끔 얘기하는것도 짜증남
언제 나를 금지옥엽으로 키웠는지 모르겠음 ㅎㅎ 갓난애기때? 난 9살때부터 아빠 새엄마랑 살다가 그마저도 망해서 밥도 못먹고 병원도 못가면서 살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면서 눈칫밥 먹으면서 자랐는데 대체 이런 공주가 어디있는지?
20살 넘어서부터 엄마랑 같이 보내는 시간 많아졌는데 처음엔 너무 좋았거든 엄마가 해주는 밥도 먹고 엄마랑 사는것같아서 좋았고 엄마랑 싸우는것도 걍 일반 가정의 일상같아서 좋았음
근데 엄마가 아프고 힘들고 속상하다고 나한테 신경질내고 화내고 짜증내면서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존나 열받아
내가 인생에서 죽고싶었을때마다 엄마는 나한테 해준것도 하나도 없었고 속상하다고 할때마다 너때문에 자기가 더 속상하다고 술먹고 울면서 소리질러서 힘든 얘기도 엄마한테 말 안함 근데 이젠 왜 말을 안하냐고 화내
엄마한테 욕하면서 소리지르고싶음 근데 그러면 안되니까 걍 한번 써봤어 진짜 존나존나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