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요새 계속 자존감 떨어져
집에만 있을 땐 몰랐는데 학교 다니니까 내 또래들이 얼마나 예쁘고 꾸미고 공부하고 사람도 사귀고 열심히 사는지 비교되니까 더 그래
그냥 존예가 아니더라도 잘꾸미는 흔녀라도 되고 싶은데 나는 걍 존못돼지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반수를했으니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다들 근로를 하든 과외나 알바를 하든 자기 스스로 돈 번 경험이 있는데 나는 다 떨어졌어 내 스스로 돈 번적 인터넷 설문조사로 한달에 천원 이천원 쫌쫌따리가 다야
돈을 못 버니까 소비라도 줄여야지하고 살다보면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고... 신발은 밑창이 떨어져서 물이 새야 하나 사고 옷은 색이 바래져야 사고(자피 뚱뚱해서 옷 사는 거에 만족감도 없음)
일단 지금은 알바 다 떨어지고... 내 스스로 돈 못 번다는게 사회에 쓸모없는 인간같아서 제일 자존감 떨어짐 언제까지 용돈받아먹고 살거냐고..
집에만 있을 땐 몰랐는데 학교 다니니까 내 또래들이 얼마나 예쁘고 꾸미고 공부하고 사람도 사귀고 열심히 사는지 비교되니까 더 그래
그냥 존예가 아니더라도 잘꾸미는 흔녀라도 되고 싶은데 나는 걍 존못돼지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반수를했으니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다들 근로를 하든 과외나 알바를 하든 자기 스스로 돈 번 경험이 있는데 나는 다 떨어졌어 내 스스로 돈 번적 인터넷 설문조사로 한달에 천원 이천원 쫌쫌따리가 다야
돈을 못 버니까 소비라도 줄여야지하고 살다보면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고... 신발은 밑창이 떨어져서 물이 새야 하나 사고 옷은 색이 바래져야 사고(자피 뚱뚱해서 옷 사는 거에 만족감도 없음)
일단 지금은 알바 다 떨어지고... 내 스스로 돈 못 번다는게 사회에 쓸모없는 인간같아서 제일 자존감 떨어짐 언제까지 용돈받아먹고 살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