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인데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어
지병도 없고 전조증상도 없고 출근해서 심근경색으로..
나도 나지만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
나도 우울증걸릴거같아서 정신과상담 받으려고 하는데
엄마도 같이 다닐까도 생각중이고...
동생이 다행히 비대면이라 기숙사 안가는데
쨋든 대면되면 내려가야하고 2학기땐 군대가야해서...
일단 나라도 자취방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이번 1월에 들어온 집이라 정리가 될지도 모르겠고....
엄마도 나도 덜 외롭게 강아지라도 키울지... 고민....
(잘 알아보고 준비하고 데려올거야! 반려견 외로움 타는거 때문에 이때까지 미뤄와서 얼마나 어렵게 결정해야하는지 잘 알아!)
아빠가 우리 일상의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왔어서
지금 현실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멘탈이 무너지기 직전이야
사실 이미 무너진거지...
뭐 지병을 앓거나 투병을 했어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지병도 없고 전조증상도 없고 출근해서 심근경색으로..
나도 나지만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
나도 우울증걸릴거같아서 정신과상담 받으려고 하는데
엄마도 같이 다닐까도 생각중이고...
동생이 다행히 비대면이라 기숙사 안가는데
쨋든 대면되면 내려가야하고 2학기땐 군대가야해서...
일단 나라도 자취방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이번 1월에 들어온 집이라 정리가 될지도 모르겠고....
엄마도 나도 덜 외롭게 강아지라도 키울지... 고민....
(잘 알아보고 준비하고 데려올거야! 반려견 외로움 타는거 때문에 이때까지 미뤄와서 얼마나 어렵게 결정해야하는지 잘 알아!)
아빠가 우리 일상의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왔어서
지금 현실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멘탈이 무너지기 직전이야
사실 이미 무너진거지...
뭐 지병을 앓거나 투병을 했어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