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욕조 엉덩이부분이 금갔어ㅠㅠㅠ
엄청 차가운 곳에 뒀다가 오랜만에 쓰려고 물 넣으면서 한쪽 발로 엉덩이부분(바닥과 좀 떨어지게 만들어져있고 경사진..)
딱 밟고 들어가려는 순간 뿌직...... 금갔어ㅠㅠ 조금 길게ㅜㅜ 너무너무 차가운 곳에 뒀다가 (게다가 오늘 날씨...) 엄청 뜨뜻한 화장실+물을 넣어서 더 그런걸까?
딱 좋아서 잘 썼는데 이거 뭘로 붙이면 될까? 실리콘으로 붙이면 물 닿아서 금방 분리될거같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에폭시?이걸로 플라스틱 많이붙이던데,,,
엉덩이쪽으로 다시 앉으면 체중때문에 또 금가는게 아닌지...
인두로 플라스틱 다시 붙이면 튼튼하다던데 뭘로 하는게 좋을까?
ㅠㅠ 흑흑 부피가 커서 버리는것도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