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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인이 사건말고도 유사사건이 많아서 슬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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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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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말고도 유사사건이 많아서 슬픔

기억하고싶어서 요약해서 적어봤어


서현이 사건 2013년 계모가 아이때려 숨지게 함

 

울산에 8세여아 계모에게 맞아 숨진 사건  아이는 지인에게 받은 용돈 2만원중 2천원을 과자 사먹고 잔돈을 식탁에 둠

소풍 날 아침 계모가 2천원의 행방을 물으며 폭행    맞은 아이를 방에 들어가게 하고 애가 아파서 소풍 못 간다고 학교에 연락

아이가 이 말을 듣고 있는 힘을 다해 용서를 구하며 소풍 가게 해 달라고 함

그 말에 열 받아 아이를 욕조에 넣음 (온수에 몸 담그면 멍이 빨리 빠진다고 함)

1시간뒤 아이사망, 부러진 갈비뼈16개가 폐를 찔러 사망 부검결과 하도 맞아서 엉덩이 뼈가 사라짐, 손에 화상

 

계모 태연히, 피 치우고 119 부른뒤 심폐소생술하는 척함

계모는 학부모회장도 할정도고 아이는 무지 똑똑했음 그렇지만 입학후 화상, 골절등으로 입원을 했고 학교에 선생도 아이상처들을 보고 신고의무자역활안함

 

남편과 싸우고 뜨거운물 아이손에 붓기도함 남편은 직업상 집에 잘 안들어 와서 몰랐다고 하지만 아이상해보험금은 잘 타먹었음

 

사실 아이는 유치원때 포항에 살았는데 멍자국을 본 유치원교사가 아동기관에 신고했으나 5일뒤 방문해서 병원에 갔고 멍이 사라져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짐

그후 계모와 전화상담만 하고 임의로 아이상태 기록(불안감 감소, 부모와 관계좋아짐등)

 

그후 인천으로 이사 갔고 거기서도 아동기관이 전화 상담하지만 1번 겨우 상담하고 그후 연락이 안되서 상담못함 그렇게 1학년이 돼서 울산(울주)로 이사했고 사망

계모는 친자식이 엄마없는 아이소리 들을까봐 전남편과 이혼도 안하고 서현이 아빠랑은 동거만하고 있었대. 2심에서 18년선고받음 



이게2번째 울산 계모 살인사건

 

하나는 08년에 밥 안먹는 6살 아들을 계모가 폭행 아이가 구토 하다 다음날 사망

아이 시체를 종이박스에 넣고 경주까지 콜택시 타고 와서 드럼통에 넣고 불 태우고 아이는 살종신고함

조사 과정에 계모가 자백했고 불에 타다만 아이 시체 부검 결과 하도 맞아서 장기가 손상됨

 

그리고 2014년 입양한 아이가 숨 안쉰다고 119신고 뇌출혈등으로 사망

철재 옷걸이 등으로 폭행 당시25개월 아기

울면 고추탄 물을 먹이고 찬물 뿌리고 넘어트리고 머리등을 부딫혀서 머리쪽이 많이 다침

알고보니 이미 자녀가 2명있었음 다자녀로 혜택 보려고 했던 것 아이 남편과 별거 중이고 양육비 안줘서 다자녀 지원금으로 살았다고 함 

세금다 밀린상태였고 남편은 양육비 미지급으로 인해 아동방치죄등으로 불구속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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