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지방사립대 재학중이고 이제 2학년 올라가
과는 에너지쪽 공대야 화학위주로 공부하고 배터리, 태양광쪽으로 많이 가는듯
컴공으로 전과하고싶은 이유는 .. 지방에서만 2n년 살았는데 서울 ? 수도권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는데
공대는 대기업가도 지방근무 한다고하잖아 .. 제일 가까운 대기업이 하닉이나 수원삼성정도고
컴공가면 판교쪽으로 많이 가니까 ..
중학교땐 코딩? 그땐 프로그래밍으로 얘기 많이했던거같은데 컴퓨터쪽에 관심도 많고 전국대회 입상도 했는데
관심 끊고 살다가 최근들어서 관심이 생겼다기보다는 위의 이유로 관심을 그쪽으로 보냈다는게 맞는거 같아 ㅋㅋ
그리고 시발 화학수업은 듣겠는데 실험이 너무하기싫어
암튼 1학기때 컴공쪽 수업 좀 들어보고 2학기때 전과하려고 하는데
나와 같은 이유로 컴공을 갔거나 개발자가 됐다거나 전과, 이직 준비하는 덬 얘기를 들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