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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가장 아까운 2400원


개썅 존구 개맛없음. 개한테 줘도 개가 나한테 욕할맛.

일단 감자가 졸라 두꺼움.
손으로 썰었냐. 씹다가 턱나갈뻔
이빨 주의.


맛도 인공적인 버터맛. 달면 달게 하던가 아님 짭짤하려면 짭짤하던가 이도저도 아닌 욕나오는맛.

내 살다 용량이 창렬하길 바람. 너무 맛이없어서 남은 양이 많아보니는 위대한 효과.

감자칩인데 감자맛이 안나는 희귀한 현상.


어떻게 감자칩이 맛이 없을수가 있는지 그 불가능을 보여주는 맛.

밥맛을 떨어트리고 싶은 다이어트분들께 추천.
감자칩를 두세개 만먹고 못먹겠어 하는 여우짓 시전 가능.
내 혀를 마비시킨다 oh oh


살면서 먹은 최악의 감자.
내가 그냥 감자전분으로 튀겨서 야매로 만들어도 이것보다 맛있을 맛.

어떻게 감자가 맛없을 수가 있죠?
홈플러스 앞에가서 홈플 담당자 얼굴에 뿌리고 싶은맛.
니가 먹어봐랏 !!!!!.


참고 여태것 먹어본 허버칩 짭. 짜투리 리뷰

1. 오리온 치즈스윗.인가ㅠ스윗치즈 포카칩.

맛있음 치즈의 꼬릿 짭조롬한 맛에 끝에 달콤한 맛남.
시즈닝은 양념감자 같은 느낌. 혹자는 인공적인 치즈맛이 싫을 수 있음. 갠적으로는 호.

2. 쟈가비 허니버터

쟈가비 자체가 개샹 존나 맛있음
맛은 허버칩과 가장 흡사함.
버터향도 고소하니 나고 맛있음

다만 가격 양 창렬. 한입거리도 안됨. 감질맛 쩜. 양으로 농락질 쩜. 가격과 양을 보면 화남. 근데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