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양꼬치를 먹어보고 나한테 같이먹어보고 싶다해서
신촌가서 영화보는 김에 대중양꼬치라는 음식점에가서
양꼬치를 처음으로 먹어봄
호불호가 갈린다거 해서 걱정했으나 고기는 항상 옳아요의
명언을 믿고 도전!
일단 양꼬치 2인분과 볶음밥을 시켯는데
내 친구의 경우 저번에 먹었던 곳 보다 맛있다며
1인분을 더 먹고싶다고 함
근데 나에게는 비린내를 잡아주기위한 향신료의 향..
그 향이 너무 거슬리고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었음 ㅜ
예전에 고모네집에서 염소고기는 참 맛있게 먹었었
데
양꼬치는 내 타입이 아닌듯...
꾸역꾸역 먹긴했는데
다신 내돈주고 안먹을거임 ㅜ
근데 양꼬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도 한듯
친구말로는 자기가 맛있다고해서 지방까지 내려갔었는데
거기랑 비슷하거나 더 맛있다고..ㅋㅋ
아참 볶음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음 ㅋㅋ
그리고 고량주 한 잔 서비스로 테이블 다 돌려주심
난 술 못 마셔서 못 먹었지만^^;
신촌가서 영화보는 김에 대중양꼬치라는 음식점에가서
양꼬치를 처음으로 먹어봄
호불호가 갈린다거 해서 걱정했으나 고기는 항상 옳아요의
명언을 믿고 도전!
일단 양꼬치 2인분과 볶음밥을 시켯는데
내 친구의 경우 저번에 먹었던 곳 보다 맛있다며
1인분을 더 먹고싶다고 함
근데 나에게는 비린내를 잡아주기위한 향신료의 향..
그 향이 너무 거슬리고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었음 ㅜ
예전에 고모네집에서 염소고기는 참 맛있게 먹었었
데
양꼬치는 내 타입이 아닌듯...
꾸역꾸역 먹긴했는데
다신 내돈주고 안먹을거임 ㅜ
근데 양꼬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도 한듯
친구말로는 자기가 맛있다고해서 지방까지 내려갔었는데
거기랑 비슷하거나 더 맛있다고..ㅋㅋ
아참 볶음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음 ㅋㅋ
그리고 고량주 한 잔 서비스로 테이블 다 돌려주심
난 술 못 마셔서 못 먹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