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개인 편의점만 있지 브랜드 편의점없어
병원들어서면서 지에쓰 들어왔다ㅠㅜㅠㅜㅠㅠㅜ
내가 홍라면 좋아해서 잘 사먹으러 가거든ㅋㅋㅋ
여알바생이 첫날인가 둘째날인가 허니버터칩 들어왔다고 말해줘서 과자도 사고
라면 잘 사먹으러 가기도 하고 올때마다 내 얼굴 기억했나봐ㅋㅋ
어제도 홍라면먹고싶어서 갔다가
알바생이 음료 주더라 음료 하나 남았다고 했지만
자주 오는 손님이라 주는거라고ㅠㅠㅠㅠㅠ
남은 음료였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
기분좋더라ㅠㅠㅠㅠㅠㅠ
저 도마슈노 맛있더라 사과 알갱이가 들어가있던데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맛있었어ㅋㅋㅋㅋㅋ
고맙다고 잘 마셨다고 하니 아니라고
말하는데 다음에 가면 나도 먹을거 사서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