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온곳이 원래 있던 곳 바로 옆 시골 도시거든 그래서 원래 있던 곳에서는 트람만 타고 다녔는데 여기선 S반을 타야한단 말야? 근데 티켓 뽑는게 너무 어려운거야 그래서 혼자 헤매다가 어떤 할머니가 계단쪽에 계시길래 도와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셔서 표를 뽑아주셨거든 그래서 내가 당케~ 당케 쉔~~했는데 갑자기 넘 스윗하게 윙크를 하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 약간 영화 더 레드에 나왔던 할머니배우 닮으셨어ㅋㅋㅋ 그러고 비가와서 둘 다 계단쪽에 피해있었는데 내가 티켓을 안 찍어서 후다닥 달려서 찍고왔는데 또 윙크해주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 할머님이 넘 스윗하셔써ㅋㅋㅋㅋㅋㅋ 탈때도 나 잘 들어가는지 봐주셨어8^8 또 만나면 맛난거 드려야지..8^8
그외 스윗한 할머니를 만났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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