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ur 안되는구나 사진수정했음 ㅠㅠ
나덬 예전에 작년 가을? 쯤에 한 번 갔었는데
이번에 여행해보니까 메뉴가 바껴있더라구
그래서 도움 될 까 싶어서 리뷰함.
여행중에 총 2번 갔는데 한번은 저녁시간에 카페석,
다른 한 번은 점심시간에 시어터석. 점심시간엔 시어터석에 사람많더라.
저녁시간에 갔던 날은 안다레하는 날이어서 정리하는 동안 시어터석 막아놓음.
닼민의 리본모코동 (1050엔)
닼민은 맨날 밥메뉴 내줘서 좋음 b
저번엔 리본카레여서 안먹었는데 이건 모양도 예쁘고 맛있어보여서 주문
근데 리본부분을 먹었는데 자꾸 익숙한 맛이 나서 친구랑 ????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까 오뚜기 3분 미트볼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한국의 정취를 느끼는 재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밥이 많아서 양조절하기 힘들었음. (결국밥남김)
계란위에 마요네즈? 뿌린 것 같았는데 이거 맛있었음...
쥬리나의 히야시츄카 (1050엔)
쥬리나메뉴여서 올ㅋ하고 (쥬리나 3오시ㅋㅋ)
친구는 히야시츄카여서 올ㅋ하고 ㅋㅋㅋㅋㅋ
둘 다 첫 히야시츄카 였는데 신기한 맛 이었음
마요네즈맛이 강한데 느끼하진 않았어.
내 입맛엔 맞았음 ㅋㅋㅋ 약간 냉채? 같은 맛??
이 날 드링크바 2개 시키고 코스터 후-쨩이랑 노자와 레나 뽑힘.
그리고 이 덬들은 출국날에도 할 일이 없어서
숙소가 아키하바라에 있는 사정으로 에케비카페에서 시간을 보냄 ㅋㅋㅋㅋ
이번에도 드링크바 2개 시켜서 미네기시, 유카룽 코스터 나옴.
무치무치 팬케이크 (800엔)
친구가 마유오시여서 시켰음.
크림도 얹고 견과류도 얹고 빵안에 크림에 과일이 섞여 들어있는데
샘플사진엔 과일이 엄청 컬러풀하고 푸짐해 보이는데
막상 시켜보니까 통조림 과일에다 창렬한 과일양... ㅎ....
이 메뉴는 난 개인적으로 비추함ㅠ
친구는 마유메뉴라는거에 의의를 두는 것 같았음.
아 그리고 팬케이크 주문해서 코스터 한 번 더 뽑게 해주는 것 같았는데...?
뭐라하는지 제대로 못들었지만 코스터를 하나 더 주는 것 같다는 건 눈치껏 아는 나덬이었다....ㅋㅋㅋㅋㅋ
한 번 더 뽑아서 팀4 츠치야스 미즈키 나왔음.
사실 잘 모르는 멤버였는데 이치고쨩즈여서 올ㅋ하는 느낌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에케비카페는 창렬하다는 거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왜 자꾸 가는걸까
나란 호갱...그런 호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