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은 텐진! 텐진은 넓고 진짜 볼 것도 많아서.. 내가 본건 새발의 피일거같아 ㅠㅠㅠ
100엔버스를 타고 또 텐진으로 이동!
로프트라고 생활잡화?가게건물이 크게 있는데 일단 거기로 향했어! 구경거리가 많다고 해서 궁금했거든ㅋㅋㅋㅋ
짠 얼굴가면!!!!!!! 진짜 저거 몇개 써보고 사진찍고 했는데 정말 갖고 싶더라... 가격도 1000엔 조금 넘었는데 사올걸 ㅠㅠ흑흑
이건 열쇠고린데... 짱비싸
근데 진짜 음식같아 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가 대박이야 진짜
무게도 무겁고 진짜 같아서 갖고 싶었음
그리고 파르코 백화점으로 밥을 먹으러 갔어!
지하1층에 키와미야!
인터넷만 봐도 많이 유명하더라... ^^
줄을 서면 메뉴판을 주면서 메뉴를 고르라고 해. 어떻게 한국인인걸 알고 딱 한국어 메뉴판 주시더라 ㅋㅋㅋ
20분정도 기다리고 가게로 들어갔어 규모는 되게 작더라고 ㅋㅋㅋ 다른 한국인 관광객이 아주 많이 보였어.... ㅎㅎ
나는 m 세트에 키와미야 소스! 친구는 s 세트에 계란 푼 소스!
아 콜라도 시켰네 ㅋㅋㅋㅋㅋ 처음에 들어가면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어! 저 하얀건 앞치마인데 꼭꼭 해야돼 안그러면 기름이 다 튀어 ㅠㅠㅠ
고기를 조금씩 떼어서 저 돌위에 얹어 먹는건데, 진짜 맛있어 ㅋㅋㅋ 양이 적을 것 같지만 전혀.... 다 먹고는 아이스크림도 줘!
진짜 맛있게 식사하고 나와서 이곳저곳 텐진에 보이는 백화점은 다 들쑤시고 다녔음 ㅠㅠㅠ 사진이 없다
그 다음은 텐진에서 지하철을 타고 니시진?에서 내렸어!
돈키호테에 들렀다가 후쿠오카 타워 가려고!
역에서 나오니까 바로 돈키호테 있어서 막 구경하고 ㅋㅋㅋ 되게 신기한게 많더라구
후쿠오카 타워 가는길!! 배가 고파서 저기 보이는 로손 옆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었엉
조금 비쌌던걸로 기억 ㅠㅠㅠ 하지만 허겁지겁 먹었ㅉㅣ
다먹고 나오니 어둑어둑 ㅠㅠ 후쿠오카 타워 찾는데 엄청 헤맸어 ㅠㅠㅠ 버스 타고 오는게 더 편했을꺼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ㅇ권이 800엔정도 하는데 나는 여행박사에서 미리 500엔으로 계산해서 표 구매!!
1층 로비는 되게 좁았어!!
엘리베이터 타고 친절한 직원언니랑 함께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타워에서 호텔까지 돌아오는 길을 몰라서 길을 마냥 걷다가 버스정류장 보고 무작정 하카타역 가는 버스 아무거나 잡아 탐 ㅠㅠㅠ
버스 타자마자 잠들고 ㅋㅋㅋ겨우겨우 내렸던 기억이 나네
다음날은 어디 들릴 새도 없이 일어나자마자 버스타고 하카타항으로 갔어!
아침 배였으니.... ^_ㅜ 슬프다
배타고 또 대기 했다가 출발!
배에서 파는 저 초코민트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어....... 어디선가 파는걸 보게된다면 꼭 먹어보길 바라 ㅠㅠ
후쿠오카 또 가고 싶넹ㅎㅎㅎㅎㅎ
재미도 없는데 사진만 주구장창 올린 리뷰 봐줘서 거마워 ㅠㅠㅠㅠㅠㅠㅠ 내가봐도 재미가 없다
그냥 내 소중한 경험이라 같이 나눠보고 싶어 올렸어! ㅎㅎㅎ 다 올리니 속이 후련하다
혹시 여행다녀온거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마구마구 물어봐줘도 돼!!!!!!! 3탄까지 읽어줘서 다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