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왠만해선 2D를 선호하는데
왜 다들 3D나 4D로 봐래...
12,000원을 주고 3D를 봤다!!!!
(아니... 시간대가 3D뿐이였어ㅋㅋ)
오~공룡 안녕하신가!!!
초코비 시절에 쥬라기 공원보고 우아아아~했는데
다 커서 공룡봐도 우아아아아~
그러나 3D로 인해 집중을 못했지;
귀엽고 귀여운 초식공룡아♡
왜 자꾸 내 눈 앞에서 분신술을 하는거니~
쥬라기 월드 보러 온거니 나루토 보러 온거니~
그렇다. 나란 덬...
렌즈를 근시에 맞춰놔서 난시엔 쥐약이였다.
(2D 본다는 생각에~ 근시로 맞춰진 렌즈를 꼈징)
3D라는걸 망각하고
자리도 스크린에서 5번째 자리...
하하하~화면도 앞에 있어서 그런지
자막까지 분신술을 하시네;
이건 3D안경을 껴나 그냥 보나 똑.같.다ㅠ
알아 들을 수 있는건 와우~ 오~~~ 고고고~
(약간의 오버를 했을 뿐... 알아들을 수.... 있을리가 있니;)
뭐 그래~ 온갖 신경을 눈에 집중 시켰더니
영화 엔딩크래딧 올라 갈 때 젤 첨으로 입을 열었던 말이
"아이고... 눈알이야~ 머리야~ 두통이 지근지근"
이렇게 후기 쓰는 이유는
담에도 볼 일 있음 멍청이 짓 안 할려고...
영화/드라마 쥬라기 월드 3D 눈알 빠질 것 같은 후기~ (3D에 대한 후기일뿐!!! 스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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