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밌었어! 잘 만들어진 수사영화인듯ㅎㅎ 김윤식 유해진 연기는 말할 것도 없어! 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특히 김윤식 아저씨 사투리 쩔어 ㄹㅇ 위화감이 없었다 다행히 아이가 살아돌아와서ㅠㅠㅠ 끝에는 훈훈하게 끝나서 좋았어 도사랑 형사 공을 대외적으로 가로챈건 짜증났지만 나름 잘 풀렸고 근데 끝부분에 유해진이 자는 아이들 옆에서 혼잣말로 아빠가~ 하는데 공범이라던지 그런 반전 나오나 싶었는데 아니여써;ㅅ;
실화란거 대충은 알았는데 마지막에 다 끝나고 진짜 주인공 실제 인물 두 분 사진 딱 나오니까 뭔가 소름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실화인 느낌?? 각색많이 된 그런 느낌일 줄 알았는데 와 신기하더라 그렇게 사주풀이해서 범인 잡은게......
그리고 저 뒤에 극비수사 후기 쓴 덬이 도사분이 범인 잡은 형사아저씨한데 70초반에 세상에 이름을 떨칠거라 그랬는데
영화 개봉된 지금이 형사분 나이가 70초반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소름 그런 영역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
여튼 심심풀이로 영화 볼 덬들은 잘 볼듯~ 제 값 주고 보기엔 좀 돈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