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리모델링 철인가봐...
한 3월쯤에 집에서 30초거리 집이 리모델링을 해서 날 미치게 하더니
5월 중순부터는 빌라 3층인 우리집이랑 높이가 같은 집의 옥상을 새로 짓는지 어쩌는지
다용도실에서 훤히 다 보이는데 재활용쓰레기나 빨래거리나 내놓으러 나가면 거기 공사중인 아저씨랑 눈마주칠때도 많고 ㅠㅠ
뭘그렇게 찝?는지 파치파치파치 소리 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다른 쪽에서도 공사하는지 드릴소리...
아주그냥 삼중합창도 아니고... 완전 스테레오임. 영화관 온거같음
난 공부할때도 카페를 선호할만큼 웬만한 소음은 참고 다 견디는데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반복되는 공사 소음은 못견디겠다... 이게 벌써 몇달째야 도대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