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가 기가인터넷 1기가(1000Mb) 회선이 제대로 들어오는 아파트가 아니라,
기가인터넷 컴팩트(500Mb)로 설치했음
설치했더니, 공유기가 옛날거라서(2009년 iptime 제품) 속도를 다 못받아온다 그래서,
공유기도 하나 새로 사서 세팅함.
그랬더니.....
토렌트에서 원래 최대 11~12MB/s 나오던 게, 40~50MB/s로 올라가고,
클럽박스 퀵다운로드가 원래 잘나오면 5000~6000kb/초 나오던 게, 29000kb/초까지 올라가는 걸 방금 확인했고,
공유기에 물린 아이폰6의 와이파이 속도가 기존 3MB/s 정도에서 25MB/s로 올라감
(와이파이가 기존의 초고속인터넷 유선망보다 2배 이상 빠른....;;)
너무나 금방 휙휙 받는 건 참 좋은데, 어째 하드용량이 못배겨나서 계속 확장하게 될 거 같은 느낌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