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귀뜸으로만 듣고 안보고 있다가
너무 심심해서 보게 되었음.
안 본 이유 중 하나가 좀 야하..다길래 남사스러워서 안보려했는데
내 안의 변태심이 갑자기 증가 한건지 너무 심심한데 땡겨서 보게 됨.
근데 으응? 생각보다 안야하쟈나...'ㅅ'
툭하면 씬이라고 들은것과는 다르게 거의 없쟈나...'ㅅ'
중요한부분은 다 짤라먹쟈나...'ㅅ'
그럼에도 계속 참고보다가 깨달았음.
이것은 편집본이다...!
엄한 부분만 다 자른 편집본이로구나...!
깨닫고나니 갱장히 화가 나지 뭐야?!?!!
그래서 보다가 때려침...'_'
내용도 지루했어. 진짜 듣던대로 볼만한건 씬이 다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