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체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먹고 오늘!!!! 호불호가 쩐다던!!!!!!!!!!!!!!!!!!!!!!!!!!!! 호지티를 먹어보았어
일단 내 입맛은 쓴것도 잘 먹지만 단것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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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따뜻한걸로 그란데 사이즈로 먹었는데
다들 달다고 이야기하는데 나는 단맛 하나도 못느낌....
왜때문일까..............................................................................................
같이 먹었던 친구는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좀 달다고 느꼈다고함.
하지만 샷이 4개가 들어가서인지 그렇게까지 거북할정도로 달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
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약간 믹스커피 먹는것 같은 느낌이 났다
돌체도 먹을때마다 믹스커피 같다는 생각하는데 얘는 그 생각이 더 나더라;
맥심 카페모카 믹스랑 비슷한 느낌이였어
단거 좋아하는 내 기준으로는 더 달아도 될 것 같은 느낌.
아이스 돌체라떼랑 비교했을때 돌체라떼가 훨씬 더 달았어
그리고 호지티는 별 12개 모아서 무료 음료 쿠폰이 생겼길래 먹어보았어...
바닐라 시럽 넣으면 낫다해서 바닐라 시럽 추가했고 아이스로 벤티사이즈로 먹었는데
바닐라 시럽 넣으니까 맛있어!!!!!!!!!!!!!!!!!!!!
약간 그린티 라떼+선식 먹는 기분이 들었는데
바닐라 시럽이 들어가니까 첫맛은 단데 뒷맛은 살짝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맛 나서 좋았음
호지티가 써서 별로라는 덬들 있음 바닐라 시럽 추가해서 먹어봐!
두 음료 다 걍 평타는 치는 느낌이였는데
호지티는 다음 시즌에 없어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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