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보려는거 실패하고 점심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있어서 놀람,
대딩인가? 고딩인가?
어쨌든...영화는 실망;
우선 나의 콜린퍼스 중반부터 안나옴, 허무하게 사라짐.
액션은 끝내줌 ㅋㅋㅋㅋ
초반에 콜린아찌가 양아색히들 두들겨팰때랑,
진짜 교회씬이 대박!!! 아오 속이다 후련 ㅋㅋㅋㅋ
그리고 머리가 불꽃놀이처럼 터지는데 괜히 신나드라 ㅋㅋㅋㅋㅋㅋ
그것말곤 잘 생각이 안남....
곳곳의 개그코드있는데 생각만큼 많이 안터짐,
스토리 개연성 정말 제로, 믿도끝도없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기애기한 남주는...음 너무 작다 ㅠㅠ 가슴은 부럽드라.
그냥 후편 나올 소지는 다분한데, 재미는 없다.;
그냥 눈요기하려면 가서 보시길~ 보다가 쫌 지루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