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동네에도 맘스터치가 생겨서 처음으로 맘스터치 시켜봤엉
햄버거만 시킬려고 했는데 메뉴에 치킨버거세트가 있길래 세트로시킴
우선 싸이버거는 예전부터 엄청 기대했었는데 내생각보단 좀별로였음
치킨버거에 닭다리살은 내취향이 아닌가봐ㅋㅋ 처음에 한입먹었을땐 바삭바삭해서 오오싶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깐 바삭했던게 흐물흐물해져서 결국 다못먹고 남김. 패티도 생각보단 안두꺼웠고
의외로 기대안했던 휠렛버거가 패티도 두껍고 완전 존맛이였어ㅋㅋ
근데 너무 두꺼워서 먹기 불편하더라 싸이버거도 좀불편했는데
휠렛버거는 토마토까지 추가되니깐 먹기 훨씬 불편하고 너무 추하게 먹게됨ㅋㅋㅋ;
둘다 소스는 같은소스인데 달달한 마요네즈?소스인듯
후라이드는 배불러서 닭다리 한개만 먹었는데
맘스터치 치킨은 별로라는 평이 많길래 좀 걱정했는데 난괜찮았어 양도 생각보단 많았고
양념감자도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음ㅋㅋ
가격은 후라이드한마리+싸이버거+휠렛버거+케이준양념감자+콜라500
=1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