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일본인 여성 2분 '스타시아'까지 안내해드린 후기
1,228 3
2015.04.17 13:41
1,228 3

일끝내고 퇴근하면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일본인 여성2명이 지도들고 서로 얘기하고 있더라 그래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스타시아'를 간다는거야 

순간 스타시아라는것을 처음 들은 나는 이게 아파트이름인가 주상복합인가 뭔가...하는데 설명하기도 어렵더라 그래서 마침 멀지도 않아서 내가 안내해주겠다고 같이 걸어갔지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여행하러 온게 아니라 비지니스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하더라


그렇게 걷다가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스타시아국제회계사무소(?!)

허헐...진짜 비지니스때문에 왔던거였어 그리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헤어졌어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일본계기업이 한국진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회계사무소라고 하네 이렇게 새로운 것을 하나 알게 되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191 00:05 5,3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3,8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36,7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6,3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3,9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87 그외 악취의 원인을 모른채 잠옷을 버린 후기 3 07:54 81
178886 그외 아이엘츠 오버롤 8 후기 07:48 36
178885 그외 덬들중에 잘 지내다가 멀어진 회사 동료 있는지 궁금한 초기... 06:53 128
178884 그외 해외덬 주말마다 아기 데리고 브런치 집 가는 중기 6 04:56 365
178883 그외 지도교수한테 인성(?)적으로 실망하니까 얼굴도 보기싫은 후기 1 04:56 190
178882 그외 삶이 너무 버거운 중기 3 01:56 363
178881 그외 갤럭시 s22 울트라 유저덬의 맥세이프 케이스&그립톡 착용 후기 2 00:15 302
178880 그외 성격적인 문제로 2년째 고민중인 중기 (긴글 주의) 11 00:03 742
178879 그외 이거 무슨 채소인지 아는 덬 찾는 중기 6 05.10 673
178878 그외 남자 후폭풍 올까? 이별중기 긴글주의 25 05.10 959
178877 그외 40대에 자가있는 싱글인데 청약통장은 아직 안썼거든 7 05.10 664
178876 그외 아파트 청약/매매 장단점이 궁금한 초기 5 05.10 266
178875 그외 코인지 가래인지가 자꾸 재발하는 중기 4 05.10 171
178874 그외 커튼 달건데 괜찮을지 시뮬레이션 확인받고싶은 후기 9 05.10 393
178873 그외 밑에 글 보고 생각 난 지하철에서 뽀뽀 한 커플 본 썰 14 05.10 845
178872 그외 지하철에서 양옆에 커플이 탔는데 좀 당황스러웠던 후기 27 05.10 1,588
178871 그외 한우 선물 세트 어디서 사야 되는 지 추천 받는 초기~~! 5 05.10 194
178870 그외 10년 쓴 맥북 보내줘야 하는지 더 쓸 순 없는지 고민중인 초기 4 05.10 272
178869 그외 불안해서 힘든 후기 4 05.10 461
178868 그외 쓰레기 봉투 강탈당한 중기 8 05.10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