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으나
솔직히 말하자면
9n덬인 나는 조금 공감이 힘든 영화..
아마 세시봉 시절에 청춘을 보내셨던 부모님 세대시면
많은 공감을 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
사실에 픽션을 섞은거라 어느정도 이입도 되고 그러는거같아
국제시장처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것 같아
단순히 오근택의 과거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세시봉이라는 시대의 대표적인 상징을 통해서 보여주는 자화상이라는 느낌..
영화자체는 괜찮은데 후반부가 너무 억지스럽고 플롯 자체가 어디서 많이 보던거같아
총평은
무난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