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술받거 집에왔어
나덬은 작년에 무턱수술+지방이식으로 성형했는데
2차 지방이식으로 오늘 갔다왔어
원래 기간남어서 안되는데 선생님 배려로 오늘 했다
원채 모태마름이라 원래 복부에서 빼기로 했는데 의사샘이 보시더니 배에서 뺄게 없다고 그나마 허벅지가 있다고 허벅지에서 빼서 했어
얼굴에 낙서당하고 수면마취하고 약 3시간 있다가 깨어나서 지금은 밥먹어
음 생각보다 지방이식하고 하는게 복잡하더라 난 진짜 초간단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야
약도 먹ㅇ야되고 검사도 받으러 또 가야되고 그러는거에 깜놀ㅋㅋ
그리고 나 그저께 샤워하고 감기걸릴까봐 안씻ㄹ었는데 샤워도 금지크리ㅋㅋㅋ
근대 무엇보다 힘든게 허벅지에서 지방빼서 걷기가 매우 힘이든다ㅋㅋㅋㅋㅋㅋ 땡겨ㅠㅠ 심하게 땡김ㅋㅋ
걸을때마다 허벅지 지방흡입하고 춤추는 여자가수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결론은 꼭 필요하고 그런거 아님 하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