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글에 알바를 한시간 늦은 후기가 있길래 ㅋㅋㅋㅋ
그 날은 참 바쁜 날이었음...
영화관의 연말 = 시장통
미친듯한 닝겐러쉬가 몰아치는 바람에 밥 먹을 때를 잘 찾지 못하고 있었음.
(내가 일했던 곳은 30~35분 정도의 밥먹는 시간이 있음. 밥은 무료제공 꺄)
그래서 대타가 오면 밥 먹어야징!! 하는 생각만으로 열일했음...
안 와...
시계만 미친듯이 쳐다보지만 안 와...
배고픈데 안 와... ㅠㅠㅠ
그 분이 깜빡 졸아서 한 시간 지각하셨음.
물론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바쁘고 배고파가지고 내면의 흑염룡 폭발하는 줄 ㅠㅠㅠㅠㅠ
오후 8시 반이 근무 종료시간이건만
결국 오후 8시에 밥먹음...
근데 밥먹는 시간은 꼭 있는 시간인거라서 우리는 당당히 먹을 수 있었음 (2~3명이서 같이 밥을 먹곤 했음)
사람이 둘이나 빠진데다가 닝겐러쉬가 또 몰아쳐서 그 늦은 알바분이랑 바이저들이 파워고생했다고 들었음 ㅠㅠ
그 날은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영화관 청소하다가 누가 가져가지도 않은 새 햄버거가 3개나 있어서 행복했다...
그 날은 참 바쁜 날이었음...
영화관의 연말 = 시장통
미친듯한 닝겐러쉬가 몰아치는 바람에 밥 먹을 때를 잘 찾지 못하고 있었음.
(내가 일했던 곳은 30~35분 정도의 밥먹는 시간이 있음. 밥은 무료제공 꺄)
그래서 대타가 오면 밥 먹어야징!! 하는 생각만으로 열일했음...
안 와...
시계만 미친듯이 쳐다보지만 안 와...
배고픈데 안 와... ㅠㅠㅠ
그 분이 깜빡 졸아서 한 시간 지각하셨음.
물론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바쁘고 배고파가지고 내면의 흑염룡 폭발하는 줄 ㅠㅠㅠㅠㅠ
오후 8시 반이 근무 종료시간이건만
결국 오후 8시에 밥먹음...
근데 밥먹는 시간은 꼭 있는 시간인거라서 우리는 당당히 먹을 수 있었음 (2~3명이서 같이 밥을 먹곤 했음)
사람이 둘이나 빠진데다가 닝겐러쉬가 또 몰아쳐서 그 늦은 알바분이랑 바이저들이 파워고생했다고 들었음 ㅠㅠ
그 날은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영화관 청소하다가 누가 가져가지도 않은 새 햄버거가 3개나 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