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왔음
용산철거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개봉을 2년만에 했다고 함
언론시사회 평이 좋길래 기대했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같음.. 근데 사실 주제가 주제인만큼 내용은 다소 지루하고 법률용어가 많이나와서 좀 어려움..
그래도 짜임새있고 일단 참바다씨의 명품연기가 빛을 발함..!
윤계상도 생각보다 연기잘해서 놀랐고...김옥빈은.........캐릭터가 안맞아보였음..
근데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는 이보다 더 썩지 않았을까 싶다 8ㅅ8...........
진중한 영화 좋아하는 덬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