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멘붕이 왔어.. 오늘 처음 가는 날이라서 금요일날 미리 가서 학원 앞 정류장 가는거 타보고 아 그럼 ㅇㅇ광장 가는 버스 타면 다 가겠구나! 하고 오늘 탔는데 내가 정류장을 다른걸로 안겨. 그래서 이상한 곳에 내렸는데, 다시 탈려고 보는데 ㅇㅇ광장 가는 버스는 있는데
내가 도무지 어디서 내려야 할 질 모르겠는거야. 그 학원이 이름도 까먹고 무슨 동인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1차 멘붕
선생님한테 전화 거니깐 안 받으시고 엄마한테 전화 거니까 엄마도 안 받아.. 2차 멘붕...
심지어 내가 금요일날 가보니깐 얼마 안걸려서 수업 시작 20분 전에 탔는데 엉뚱한곳에 가버리고 까먹고 해서 시간을 보니 수업 시작한지 20분이 넘어가고 있음... 40분동안 버스를 헤매고 있음.. 어딘지라도 알면 택시를 탈껀데 3차 멘붕
데이터도 다 써서 4차 멘붕
이 지역에서 학원 다니는 얘들도 없어서 도움도 못 구햇고.... 수업 시작한지 40분 50분 다 되어갈때 연락 닿아서 어딘지 알아내고 갔어!
내가 도무지 어디서 내려야 할 질 모르겠는거야. 그 학원이 이름도 까먹고 무슨 동인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1차 멘붕
선생님한테 전화 거니깐 안 받으시고 엄마한테 전화 거니까 엄마도 안 받아.. 2차 멘붕...
심지어 내가 금요일날 가보니깐 얼마 안걸려서 수업 시작 20분 전에 탔는데 엉뚱한곳에 가버리고 까먹고 해서 시간을 보니 수업 시작한지 20분이 넘어가고 있음... 40분동안 버스를 헤매고 있음.. 어딘지라도 알면 택시를 탈껀데 3차 멘붕
데이터도 다 써서 4차 멘붕
이 지역에서 학원 다니는 얘들도 없어서 도움도 못 구햇고.... 수업 시작한지 40분 50분 다 되어갈때 연락 닿아서 어딘지 알아내고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