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2시에 땡하고 갔는데
사람 엄청 많아... 줄 한 10분정도 선거 같아
메뉴는
닭강정 오징어초무침 단호박샐러드 양배추샐러드 귤 잔치국수 라면 이정도인데
뭐 닭강정은 쓰레기 일보직전이었고
오징어초무침이랑 단호박샐러드는 맛있었어 ㅎ
잔치국수는 조미료맛이고 라면은 안먹었어 ...
근데 여기서 당황한게 당연히 뷔페니깐 더 담아먹으려고 했는데
더 담아 먹을수가 없어!! 배식 받는곳이 한곳이라서 줄 엄청 길어!!
나중에 더먹으려고 조금 담아왔는데 결국 더 먹지 못했어 ㅠㅠㅠ
후식에 오렌지주스가 있는데 이거 존맛 ㄷㄷㄷ
엄청 시원하고 살얼음도 꼈고 펄프도 들어있어 ㄷㄷㄷ 이거만 5바가지는 마시고 온듯 ㄷㄷㄷ
한끼에 4500원이고 대량구매하면 3천원대 초중반까지 가격 떨어지는거 같은데
3천원 초중반이면 이해 가는데 4500원 주고 사먹긴 아닌거 같아 ㅎ
여기 자리가 엄청 좋은데 역시 가게는 자리가 좋아야 한다는걸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