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했어도 우울증이 극에 달해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것만해도 날 욕하고 있다고 생각들정도였어. 바닥 디딜때마다 땅이 갈라져서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지금도 완전히 눈치보는게 나아졌다고 생각은 안들어. 여전히 눈치보고있고 그들이 욕한다면 욕해라.욕하면 어때.라고 정신승리 돌려.
이번주 입사한곳 상사가 내가 계단오를때 무릎아프다니까 '다이어트 좀 해.'
ㅇㅈㄹ 하더라고 .작년즘의 나같았으면 졸라 울먹대면서 속으로 '나 존나 돼지새낀가봐ㅠㅠ다른사람들도 날 그렇게보고있겠지...'우울해하고있었을텐데 지금은 '뭐야 내가 육덕져서 시기질투 개오지네.'이생각먼저 튀어나오더라고 나 진짜 깜짝놀랐닼ㅋㅋㅋㅋㅋㅋ
작년대비 5kg나 더 쪄놓곤 자신만만한 나도 웃김...()
서서히 단단해지고있는거면 좋겠다.
지금도 완전히 눈치보는게 나아졌다고 생각은 안들어. 여전히 눈치보고있고 그들이 욕한다면 욕해라.욕하면 어때.라고 정신승리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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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ㄹ 하더라고 .작년즘의 나같았으면 졸라 울먹대면서 속으로 '나 존나 돼지새낀가봐ㅠㅠ다른사람들도 날 그렇게보고있겠지...'우울해하고있었을텐데 지금은 '뭐야 내가 육덕져서 시기질투 개오지네.'이생각먼저 튀어나오더라고 나 진짜 깜짝놀랐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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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단단해지고있는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