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함 신혼임 아이없음 그런데 애새끼 키우는거같음
애도 아니고 뭔가 볼거리 있어야함
티비보면서 먹다가 혼자웃다가 쉬다가 다시 먹다가 한 30분 이상을 계속 반복이야
난 먹으면 바로 치우고싶은데
티비프로 끝날때까지 꼼짝도 안해
집에 과일이 있어도, 과일을 그렇게나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내가 깍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도 안대고있음
내가 밥 차려주지 않으면 80퍼 확률로 라면 끓여먹고
20퍼 확률로 만두쪄먹음
나도 요리하는거 싫은데 국 없냐고 할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ㅡ
먹은거 바로바로 싱크대에 두라고 말해도 밥상 그대로두는걸 한 백번쯤 난리쳤더니 이젠 갖다놓음
밥 먹은거 정리할땐 행주나 물티슈로 좀 닦으라고 오십번쯤 난리쳤는데 아직이다
아 진심 욕나올정도로 스트레스야
왜 밥상머리 예절이 이따군지,
아 일부러 보란듯이 과일이 썩든말든
스스로 다 하게하고 밥도 안차리고 밥먹으면서 티비도 못보게하고
이제 배고프면 각자 알아서 챙겨먹고 치우자고했는데
너무 스트레스다 식모자처하려고 결혼한거아닌데
애도 아니고 뭔가 볼거리 있어야함
티비보면서 먹다가 혼자웃다가 쉬다가 다시 먹다가 한 30분 이상을 계속 반복이야
난 먹으면 바로 치우고싶은데
티비프로 끝날때까지 꼼짝도 안해
집에 과일이 있어도, 과일을 그렇게나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내가 깍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도 안대고있음
내가 밥 차려주지 않으면 80퍼 확률로 라면 끓여먹고
20퍼 확률로 만두쪄먹음
나도 요리하는거 싫은데 국 없냐고 할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ㅡ
먹은거 바로바로 싱크대에 두라고 말해도 밥상 그대로두는걸 한 백번쯤 난리쳤더니 이젠 갖다놓음
밥 먹은거 정리할땐 행주나 물티슈로 좀 닦으라고 오십번쯤 난리쳤는데 아직이다
아 진심 욕나올정도로 스트레스야
왜 밥상머리 예절이 이따군지,
아 일부러 보란듯이 과일이 썩든말든
스스로 다 하게하고 밥도 안차리고 밥먹으면서 티비도 못보게하고
이제 배고프면 각자 알아서 챙겨먹고 치우자고했는데
너무 스트레스다 식모자처하려고 결혼한거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