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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초6, 중1때 못생겨서 남자애들한테 놀림 받았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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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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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괴롭힘까진 아니었는데 몇몇 남자애들한테 놀림을 받았었ㅇㅓ
얼굴 크다, 여드름 짜라, 누가 너랑 키스하고 싶겠냐 등등.. 별 소릴 다 들어봤고 초딩땐 집앞까지 따라와서 놀리더라
웃긴건 초4때까진 예쁘다고 인기 많았었는데 사춘기되고 얼굴이 못나지니까 그러더라
3년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그때 트라우마가 생겨서 대학생 되서도 한참동안 남자가 무서웠음..그러다 나이 들고 성형과 각종 시술,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가면서 꽤 괜찮은 외모의 수준까진 오르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트라우마가 사라졌어..외모가 달라진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태도가 달라진게 가장 컸어 지금은 연애도 잘하고 그럼ㅋㅋ
근데 그 트라우마가 십년 가더라..
핫게 연대 여학생 글 보니까 생각이 나서..아픈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남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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