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덬은 범불안장애를 앓고(?)있는 중기야..
어렸을때부터 학교가는게 이유없이 불안하고
회사에서 일하거나 알바를 할때에도 역시 많이 불안해 했고
지금도 불안을 기본으로 깔고 생활하고 있어
한 3년 전에 불안을 극도로 느낄만한 일들이 있어서
잠도 못자고 손발이 힘이 빠지고 저리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진짜 죽을것 같아 정신과 병원 갔더니
그때 범불안장애와 그로 인한 우울증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약을 먹으니까 많이 좋아졌어
적어도 생활은 가능하거든
그래서 나는 정신과 병원 다니는것에 만족해.
근데 있잖아..
약을 먹는다고 100%로 불안증세가 없어지지 않아서
나는 여전히 불안을 느끼고 지금도 회사 일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불안해하며 잠이 깼어
사람들이 추천하고 의사샘이 추천하는 방법들은 많이 적용하려 하는데도 여전히 버겁다
그래서 이렇게 불안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피말리며 평생을 살 생각
하니까 진짜 미치겠어...
삶이 재미는 없어도 불안하지 말아야지.. 이건 진짜 너무 힘든 삶인것 같아...
어렸을때부터 학교가는게 이유없이 불안하고
회사에서 일하거나 알바를 할때에도 역시 많이 불안해 했고
지금도 불안을 기본으로 깔고 생활하고 있어
한 3년 전에 불안을 극도로 느낄만한 일들이 있어서
잠도 못자고 손발이 힘이 빠지고 저리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진짜 죽을것 같아 정신과 병원 갔더니
그때 범불안장애와 그로 인한 우울증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약을 먹으니까 많이 좋아졌어
적어도 생활은 가능하거든
그래서 나는 정신과 병원 다니는것에 만족해.
근데 있잖아..
약을 먹는다고 100%로 불안증세가 없어지지 않아서
나는 여전히 불안을 느끼고 지금도 회사 일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불안해하며 잠이 깼어
사람들이 추천하고 의사샘이 추천하는 방법들은 많이 적용하려 하는데도 여전히 버겁다
그래서 이렇게 불안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피말리며 평생을 살 생각
하니까 진짜 미치겠어...
삶이 재미는 없어도 불안하지 말아야지.. 이건 진짜 너무 힘든 삶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