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직장때문에 따로 살고 나 엄마 오빠 이렇게 살고 있어
그런데 엄마가 집에 누구를 초대해서 음식해주는걸 좋아함
이시국이라 엄마도 자제하고 있긴한데 난 한명 부르는 것도 싫어한단말야
친척들 오는 것도 싫어해서 누구 온다하면 걍 나가버림
나는 집은 가족만의 공간이였으면 하고 시끄럽게 술마시는 것도 싫어함
그런데 엄마가 내가 싫다고 몇번 말하는데도 계속 불러 진짜 스트레스받아
엄마가 지금 갱년기라 우울증 오고 그래서 이모들이 엄마 밖으로 이끌고 그래서 고맙고 그래서 밥 한끼 초대하는건데 왜 안되냐는 생각이고 오빠도 별 말 없음
반대로 나는 고마우면 밖에서 밥 사는건 왜 안되는건가 싶고 진짜 서로 이해 못하는 중인데 내 동의 구하는 것도 아니라서 더 짜증나
자고 일어났더니 이모 삼촌 초대했다고 통보하고 방안에 들어가서 있었는데 누구 왔나 보니까 맥주 한잔 하자고 나한테 묻지도 않고 불렀대
내가 어디 여행이라도 가면 백퍼 초대해서 밥먹는게 일상임
그리고 보통 점심에 부르는 것도 아니고 저녁쯤에 불러서 10시까지 있는단말이야
이모 삼촌들이랑 같이 밥 먹기도 불편하고 씻는 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집에 있으면 내 방 안에만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
초대해서 밥만 먹는 것도 아니고 술도 같이 먹어서 더 짜증나는데 하 졸업하면 진짜 집 나가서 살까도 생각 중이야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그런데 엄마가 집에 누구를 초대해서 음식해주는걸 좋아함
이시국이라 엄마도 자제하고 있긴한데 난 한명 부르는 것도 싫어한단말야
친척들 오는 것도 싫어해서 누구 온다하면 걍 나가버림
나는 집은 가족만의 공간이였으면 하고 시끄럽게 술마시는 것도 싫어함
그런데 엄마가 내가 싫다고 몇번 말하는데도 계속 불러 진짜 스트레스받아
엄마가 지금 갱년기라 우울증 오고 그래서 이모들이 엄마 밖으로 이끌고 그래서 고맙고 그래서 밥 한끼 초대하는건데 왜 안되냐는 생각이고 오빠도 별 말 없음
반대로 나는 고마우면 밖에서 밥 사는건 왜 안되는건가 싶고 진짜 서로 이해 못하는 중인데 내 동의 구하는 것도 아니라서 더 짜증나
자고 일어났더니 이모 삼촌 초대했다고 통보하고 방안에 들어가서 있었는데 누구 왔나 보니까 맥주 한잔 하자고 나한테 묻지도 않고 불렀대
내가 어디 여행이라도 가면 백퍼 초대해서 밥먹는게 일상임
그리고 보통 점심에 부르는 것도 아니고 저녁쯤에 불러서 10시까지 있는단말이야
이모 삼촌들이랑 같이 밥 먹기도 불편하고 씻는 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집에 있으면 내 방 안에만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
초대해서 밥만 먹는 것도 아니고 술도 같이 먹어서 더 짜증나는데 하 졸업하면 진짜 집 나가서 살까도 생각 중이야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