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여행 혼자가면 혼자 사진 잘 찍고 길 잘 찾고 잘 즐기고 오거든? 근데 누구랑 같이 가면 길 잃어버리고 물건 잃어버리고 사진도 나중에 보면 딱히 맘에 안 들어 그땐 괜찮은거같다가도 약간 그사람 페이스에 말린다해야되나?
근데 이게 상대가 친구든 애인이든 가족이든 첨보는 사람이든 다그래...
내가 평소에 주관이 없긴하거든? 그거랑 관련있을까? 이거 진짜 안 좋은거지?ㅠㅠ 신경쓰이는데 어케 고쳐야할지 모르겠어... 방법같은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