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 낡은 우주선을 고쳐서 탈출하는 스토리 게임이었던 것 같음
이 과정에서 동료들을 만들고 도보로 이동하거나 차를 타고 움직이면서 각 장소에서 물건 파밍 후
7일 안에? 며칠 안에 다 완료하고 엔딩보는 게임이엇음 ㅜㅜ
다회차를 할 수록 이전에 플레이한 게 누적되거나,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통해서 내용이 변하는 부분도 있었구 선택지 통해서 내용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었음
시작할 때 주인공이 매번 다른 꿈을 꾸면서 깨어나는데 곤충 or 도둑이 든다거나 하는 내용을 꾸고, 그 악몽은 오늘 일어날 일을 미리 경고해주는 내용임
이 꿈을 꾸는 과정에서 2층에서 소리가 나는데 올라가볼까? 하는 선택지가 뜨기도 했던 거 같음 그러면 이제 동료 관련된 내용 알기도 했고 ㅇㅇ 이걸 다회차 하면서 알게됐음
동료로 나오는게 3명? 4명? 정도였고, 각자 말할때 나오는 말풍선 색이 달라.
창문에 천으로 덧대고 못으로 고정하는 건 필수였는데, 못이 모자라서 덧댐질을 못한다거나 하면 사고가... 났었나 온도가 내려갔나? 도둑이 들었나
암튼 그랬어 그래서 천이랑 못도 필수엿고..... 주유소가 있어서 거기 기름 채우는 것도 필수였구.........
스토리 후반부쯤에 건물 옥상? 건너가서 물건 구해오는 게 있었는데, 꿈에서 불길한 점 알려준 거 무시했다가 바닥 무너져서 낙사해서 한명 낙오되기도 하는 내용이 있었음
한글화가 안 되어 있어서 이거 플레이를 보면서 아 내가 영어만 잘하면 번역하고 싶다! 생각 들었던 작품이고
그래픽이 그냥 흔한 스팀 인디겜 1 이런 느낌이고 별로 안 유명한 작품이라 그런지 온갖 형식으로 서치해도 안 나와.... 내가 본 BJ 외에 플레이 한 한국유저가 있긴 한가 싶을 정도
이거 플레이 해주신 BJ님도 완전 소형..... 시청자수 5명? 많아야 10명 정도였던 분이라 누군지 기억도 못하는게 함정.....ㅜㅜ 그리고 이게 올해 있던 일은 아니라 찾기가 쉽지 않네
제목에 숫자가 들어갔었는데 이게 3인지 7인지 잘 모르겠어 ㅠ 으으
한 번 엇비슷한 게임이라도 찾아주면 고맙겠더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