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찐사후세계는 아니고 내 무의식이 만들어낸거겠지만
나는 꿈속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사였고 나랑 같이 죽은 친구들이 4명 더있었음
죽고나서 어디론가 가는데 회색콘크리트같은 뭔가 지하의 어두침침한 곳이였음 근데 차갑고 소름끼치고 딱딱하고 그런건 다 느껴지는데 아픈건 안느껴졌음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하고 생생했음
거기도 관리자가 있고 권력이 있었는데 그 세계 규정을 위반하면 고나리먹고 처벌 받기도 했음
거기서 사진을 찍으면 10장의 1장 나올까말까 희미하게 내 모습이 나오고 나머지사진은 그냥 다 배경사진처럼 나왔는데 (거기도 스마트폰이 있었음), 그렇게 어렵게 나온 내 사진을 가족한테 보내서 내 안부를 전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음
거기서 잘 참고 지내면 원하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데 (어떻게 한다는건진 못물어봤지만 아마 꿈에서 나타게하는게 아닐까) 나는 내 사진 보내려다가 걸려서 관리자가 너 가족 안볼거냐고 졸라 잔소리했음
그리고 왜인지 거기도 놀게 두지 않고 공부같은걸 시켰는데 고시낭인도 넷플릭스도 있고?ㅋㅋ 현실이랑 존똑이였음
꿈속에서 '죽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어째 사후세계에서의 삶도 이승에서의 삶의 연장일 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승에서 못다산 삶을 사후에 살아내야하는 듯했음
제명에 못살고 죽은 사람은 거기서도 늙어갔는데 그러다 그 사람도 나도 어디로 가는건지, 계속 거기서 사는건지 환생이라도 하는건지 물어보려던 차에 깨어났음
꿈이 특이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더 까먹기 전에 글로 써보았움ㅎㅎ
나는 꿈속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사였고 나랑 같이 죽은 친구들이 4명 더있었음
죽고나서 어디론가 가는데 회색콘크리트같은 뭔가 지하의 어두침침한 곳이였음 근데 차갑고 소름끼치고 딱딱하고 그런건 다 느껴지는데 아픈건 안느껴졌음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하고 생생했음
거기도 관리자가 있고 권력이 있었는데 그 세계 규정을 위반하면 고나리먹고 처벌 받기도 했음
거기서 사진을 찍으면 10장의 1장 나올까말까 희미하게 내 모습이 나오고 나머지사진은 그냥 다 배경사진처럼 나왔는데 (거기도 스마트폰이 있었음), 그렇게 어렵게 나온 내 사진을 가족한테 보내서 내 안부를 전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음
거기서 잘 참고 지내면 원하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데 (어떻게 한다는건진 못물어봤지만 아마 꿈에서 나타게하는게 아닐까) 나는 내 사진 보내려다가 걸려서 관리자가 너 가족 안볼거냐고 졸라 잔소리했음
그리고 왜인지 거기도 놀게 두지 않고 공부같은걸 시켰는데 고시낭인도 넷플릭스도 있고?ㅋㅋ 현실이랑 존똑이였음
꿈속에서 '죽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어째 사후세계에서의 삶도 이승에서의 삶의 연장일 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승에서 못다산 삶을 사후에 살아내야하는 듯했음
제명에 못살고 죽은 사람은 거기서도 늙어갔는데 그러다 그 사람도 나도 어디로 가는건지, 계속 거기서 사는건지 환생이라도 하는건지 물어보려던 차에 깨어났음
꿈이 특이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더 까먹기 전에 글로 써보았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