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가 오는데 그 지관통을 가지고 다니는 것 부터 번거로웠어.....하지만 내돌 포스터를 교환하기로 했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고 밥을 먹고 우체국에 가서 부칠려고 했는데 좀 더 가까운 곳이 어디 있을까 하다가 학교 안에 있는 우체국을 가기로 했어! 제일 안쪽에 있어서 비도 오는데 꾸역꾸역 안까지 들어갔다 (이때부터 신발은 다 젖기 시작함) 그래서 가서 부쳤더니 왠걸 가격이 6천원이 나온거야;; 나는 한 4천원 예상했거든 그래서 내돌 카테에 글을 썼더니 편의점 택배가 더 낫다는거야! 그래서 다시 환불처리하고 버스타고 집에 왔어...(우체국 간건 정말 뻘짓이 되어버림) 그리고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3100원 주고 부쳤다고 한다....... 와 써놓고 보니까 정말 별거 아닌데 이게 한시간 반이나 걸렸어;; 밥 먹고 나온게 2시였는데 집 도착했을 때가 3시 반 정도... 여튼 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관통은 무조건 편의점 택배로 보내!!!!!!!!!!!!! 우체국이랑 2배 차이가 난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집으로 바로 와서 편하게 편의점 택배로 부치는거였는데.........................
그외 포스터 지관통 택배 거래하려고 한시간 동안 비오는데 고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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