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꽃게랑이 막 널부러져있는걸 발견했어
요즘에도 꽃게랑 파는지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생각도 나고 추억도 되새김할겸 한봉지 사서 먹어봄!
근데..
내입맛이 변한건지 꽃게랑이 변한건지..
옛날에는 맛있었던것 같은데 오늘 먹은건 그냥 그랬어ㅠㅠ
맛이 없다고 말하는건 좀 그렇고..
맛이 없진 않았는데 맛이 있는것도 아닌..?
계속 땡기는 맛이 아니더라ㅠㅠ
한봉지만 사오길 잘했어...ㅠㅠ
어릴때 먹었던 과자 지금도 눈에 보이면 가끔 사와서 먹는데..
꽃게랑은 왠지 실망이였다..ㅠㅠ
앞으로는안사오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