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악의연대기 시사회를 갔음
영화가 시작되고 한시간쯤 지났나 내 대각선 앞좌석 여자가 핸드폰을 꺼내들었음
처음엔 조금 하다 끄겠지 싶었는데 끄기는 개뿔
네이버에 이것저것 검색하고 나중에는 페이스북 들어가서 동영상 감상까지 하기 시작
핸드폰 불빛때문에 영화 감상에 계속 방해돼서 짜증이 극에 달함
결국 그 여자 어깨 두드리면서 핸드폰 꺼달라고 말해서 사태 종료.
오늘은 시립 도서관에 갔는데 어디서 벨소리가 남
그래 무음으로 전환하는거 잊었을 수도 있지
근데 전화주인인 성인 여자가 당당히 전화를 받아서 통화 함 ㅋ
'어~ 나 도서관왔어~ 무슨 책이 이렇게 많냐~'
본인이 도서관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음 기가 막힘
무슨 대단한 에티켓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안 그럴 행동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인건데...
영화가 시작되고 한시간쯤 지났나 내 대각선 앞좌석 여자가 핸드폰을 꺼내들었음
처음엔 조금 하다 끄겠지 싶었는데 끄기는 개뿔
네이버에 이것저것 검색하고 나중에는 페이스북 들어가서 동영상 감상까지 하기 시작
핸드폰 불빛때문에 영화 감상에 계속 방해돼서 짜증이 극에 달함
결국 그 여자 어깨 두드리면서 핸드폰 꺼달라고 말해서 사태 종료.
오늘은 시립 도서관에 갔는데 어디서 벨소리가 남
그래 무음으로 전환하는거 잊었을 수도 있지
근데 전화주인인 성인 여자가 당당히 전화를 받아서 통화 함 ㅋ
'어~ 나 도서관왔어~ 무슨 책이 이렇게 많냐~'
본인이 도서관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음 기가 막힘
무슨 대단한 에티켓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안 그럴 행동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