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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본 후기
409 1
2015.08.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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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하는 시사회 당첨되서 보고왔어


사실 여주가 나에겐 비호감이라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공짜니까 보러감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난 좋았음. 내 돈주고 봤더라도 좋았을것 같음.


남주가 자고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사람이라는거 빼면 좀 뻔할 수 있는데 이쁘고 재미있게 잘 찍은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친구가 엄청 웃겨주고 ㅋㅋㅋㅋ 모습이 변할때마다 성격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나말고 다른 관객들도 엄청 웃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화면(영상미?)가 참 이쁨. 여주 이쁜줄 몰랐는데 엄청 이쁘더라. 존예.....


끝나고 cast올라가는데 남주 배우가 123명까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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