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덬이야!
근데 뭐 좀 물어볼 겸 과외 후기올릴겡 이럴시간에얼른공부해야되지만ㅠ
내가 7월초부터 해서 이제 곧 한달반정도 되는데 과외는 처음해보는거야! 과외쌤도 첫과외!
과외쌤은 나랑은 한살차이고 대학도 유명함
과외쌤 집이 우리집이랑도 별로 안멀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것도 괜찮길래 한건데...
원래 예정이 한달에 8번 하는거였어 일주일 2번씩 2시간씩하기로 했는데
과외쌤 대학프로젝트 같은거 1번,
나 아파서 1번,
과외쌤 아파서 2번,
과외쌤 개인사정 1번,
해서 여태 5?6?번 만났어...겨우... 그리고 만날때마다 십분은 ㅇ애교로 늦게오시구...
그리고 저거 과외쌤 사정으로 빠질때도 진작 말해주면 언제 과외가야되나 기다릴필요도없는데 꼭 막 하기로 한 날 다섯시여섯시쯤에 저 오늘 안될것같아요 하고 오고...
아니면 내가 문자로 오늘 몇시에하나요?하면 아 저 오늘 못 할 것 같아요....오고
수업도 하면 지각한 만큼 해야되잖아 더 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5시에만나기로했는데 5시 30분에오면 7시30분까진해야 정상아냐...?
6시50분에 시간이벌써 이렇게!하면서 다음 숙제알려주고 가자고 하는데...ㅠㅠ
그리고 내가 집에서 과외하기엔 우리집이 좀 너무 더럽고 낡아서 밖에서 할만한데 찾다가 시립도서관 휴게실같은데 가서 하자했는데
그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이라 그땐 근처 빽다방가자했었는데 그 이후로 거기 계속 가자더라
가는거까진 괜찮은데 난 그래도 내가 한번 사면 과외쌤이 한번 이렇겐 할 줄 알았는데
과외쌤이 나보다 먼저온적도없고 그냥 맨날 나 혼자 사고있어......
빽다방이 딴데보단 싸긴한데 그냥 매번 딱히 먹고싶지도않은데 사서 아이스크림먹고있으니까 질리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진도가 좀 느려서.. 난 여름방학끝나기전에 못들어가도 미통기는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이제 로그하고잇다ㅋㅋㅋㅋ... 로그랑 수열 무한수열 무한등비수열 하고 미통기가는데 난 미통기 더 못하거든ㅠㅠ
내가 몇 번 진도 얘기 좀 빨리 나갔으면 싶다 하고 말흘려봤는데 그냥 자기의 생각?대로 나가시드라구
근데 오늘....... 내가 여태 걍 그러려니 했는데...오늘 3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2시50분에 문자로 수강신청땜에 늦을것같다 하길래 갠찬타햇는데
난 늦어도 한 3시 10분이나 20분일거라생각했는데 30분되도 안 오더라ㅋㅋㅋㅋ 40분때 그냥 난 내 시간도 없나 싶고 문자답장도안오는거 내가 언제오세여?하고 보냈는데 짜증나서 친구랑 통화하다가
4시 2분에 과외쌤 오심 전화끊은시간이라 똑똑히 기억
그러면서 수강신청 사이트가 터졌다 이러면서 얘기해주는데 나도 그거 우리언니신청해줘서 사이트터지고 그러는거 다 알긴하는데
그래도 한시간늦을거면 좀;;; 말이라도해주면안되나? 정말 미안하다구 계속 하시긴 하셨는데 걍 너무 기분나빠서 수업하는데 뭔가 정떨어져서 수업이 귀에 안 들어오는 기분이었어.....
그래도 시간은 잘 가더라ㅋㅋㅋㅋ
여튼 집오면서 어떻게 해야되나 생각해봤는데 내 친구언니도 지금 과외 구하시거든
지금 과외랑 같은 대학교라인이고 친구언니 성격괜찮은 건 내가 아니까... 일단 친구한테 말해놨는데
끊는게나을까 과외?
과외 해본적있는 덬들 과외하면 전반적으로 이런분위기야 혹시 ㅠ?
근데 뭐 좀 물어볼 겸 과외 후기올릴겡 이럴시간에얼른공부해야되지만ㅠ
내가 7월초부터 해서 이제 곧 한달반정도 되는데 과외는 처음해보는거야! 과외쌤도 첫과외!
과외쌤은 나랑은 한살차이고 대학도 유명함
과외쌤 집이 우리집이랑도 별로 안멀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는 것도 괜찮길래 한건데...
원래 예정이 한달에 8번 하는거였어 일주일 2번씩 2시간씩하기로 했는데
과외쌤 대학프로젝트 같은거 1번,
나 아파서 1번,
과외쌤 아파서 2번,
과외쌤 개인사정 1번,
해서 여태 5?6?번 만났어...겨우... 그리고 만날때마다 십분은 ㅇ애교로 늦게오시구...
그리고 저거 과외쌤 사정으로 빠질때도 진작 말해주면 언제 과외가야되나 기다릴필요도없는데 꼭 막 하기로 한 날 다섯시여섯시쯤에 저 오늘 안될것같아요 하고 오고...
아니면 내가 문자로 오늘 몇시에하나요?하면 아 저 오늘 못 할 것 같아요....오고
수업도 하면 지각한 만큼 해야되잖아 더 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5시에만나기로했는데 5시 30분에오면 7시30분까진해야 정상아냐...?
6시50분에 시간이벌써 이렇게!하면서 다음 숙제알려주고 가자고 하는데...ㅠㅠ
그리고 내가 집에서 과외하기엔 우리집이 좀 너무 더럽고 낡아서 밖에서 할만한데 찾다가 시립도서관 휴게실같은데 가서 하자했는데
그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이라 그땐 근처 빽다방가자했었는데 그 이후로 거기 계속 가자더라
가는거까진 괜찮은데 난 그래도 내가 한번 사면 과외쌤이 한번 이렇겐 할 줄 알았는데
과외쌤이 나보다 먼저온적도없고 그냥 맨날 나 혼자 사고있어......
빽다방이 딴데보단 싸긴한데 그냥 매번 딱히 먹고싶지도않은데 사서 아이스크림먹고있으니까 질리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진도가 좀 느려서.. 난 여름방학끝나기전에 못들어가도 미통기는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이제 로그하고잇다ㅋㅋㅋㅋ... 로그랑 수열 무한수열 무한등비수열 하고 미통기가는데 난 미통기 더 못하거든ㅠㅠ
내가 몇 번 진도 얘기 좀 빨리 나갔으면 싶다 하고 말흘려봤는데 그냥 자기의 생각?대로 나가시드라구
근데 오늘....... 내가 여태 걍 그러려니 했는데...오늘 3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2시50분에 문자로 수강신청땜에 늦을것같다 하길래 갠찬타햇는데
난 늦어도 한 3시 10분이나 20분일거라생각했는데 30분되도 안 오더라ㅋㅋㅋㅋ 40분때 그냥 난 내 시간도 없나 싶고 문자답장도안오는거 내가 언제오세여?하고 보냈는데 짜증나서 친구랑 통화하다가
4시 2분에 과외쌤 오심 전화끊은시간이라 똑똑히 기억
그러면서 수강신청 사이트가 터졌다 이러면서 얘기해주는데 나도 그거 우리언니신청해줘서 사이트터지고 그러는거 다 알긴하는데
그래도 한시간늦을거면 좀;;; 말이라도해주면안되나? 정말 미안하다구 계속 하시긴 하셨는데 걍 너무 기분나빠서 수업하는데 뭔가 정떨어져서 수업이 귀에 안 들어오는 기분이었어.....
그래도 시간은 잘 가더라ㅋㅋㅋㅋ
여튼 집오면서 어떻게 해야되나 생각해봤는데 내 친구언니도 지금 과외 구하시거든
지금 과외랑 같은 대학교라인이고 친구언니 성격괜찮은 건 내가 아니까... 일단 친구한테 말해놨는데
끊는게나을까 과외?
과외 해본적있는 덬들 과외하면 전반적으로 이런분위기야 혹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