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한 친구가 별로 없고 주로 혼자 지내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놀러갈때도 혼자 다니고
데면데면 아는 사람들도 그걸 알아
근데 혼자인걸 싫어하지 않고
외로워보이지 않는다는 소릴 들어
사실 난 외로워서 누가 관심가져주면
옳타쿠나 좋아서
방금 알에서 나온 오리마냥 졸졸 따라다니는데
ㅎㅎ
사람한테 데인 상처로
(타의적으로) 혼자있는게 익숙해지기도 했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으려면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겠다는 생각에 가는 사람 안 붙잡는... 쿨해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게 남들이 볼땐 혼자가 좋은 사람처럼 보이나봐...
외로워보이지 않는다는건 좋은거지만
그렇게 보이게 된 이유가 상처에서 비롯된거라
딱히 좋다고만 할수도 없는거같아
뭔가 씁쓸하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놀러갈때도 혼자 다니고
데면데면 아는 사람들도 그걸 알아
근데 혼자인걸 싫어하지 않고
외로워보이지 않는다는 소릴 들어
사실 난 외로워서 누가 관심가져주면
옳타쿠나 좋아서
방금 알에서 나온 오리마냥 졸졸 따라다니는데
ㅎㅎ
사람한테 데인 상처로
(타의적으로) 혼자있는게 익숙해지기도 했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으려면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겠다는 생각에 가는 사람 안 붙잡는... 쿨해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게 남들이 볼땐 혼자가 좋은 사람처럼 보이나봐...
외로워보이지 않는다는건 좋은거지만
그렇게 보이게 된 이유가 상처에서 비롯된거라
딱히 좋다고만 할수도 없는거같아
뭔가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