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지금 고딩이고 초6때 제일 심했고 중2 → 중1 이 순으로 심했어. 중3때는 거의 없었는데 복도 지나다니면 시선들이 안좋았지. 왕따당한 이유는 다 친한친구의 배신이었고 걔네들 보기 싫어서 5분거리인 고등학교 놔두고 30~40 걸리는 고등학교 1지망으로 쓰고 왔어. 일단 여기는 남녀분반인데 여자애들밖에 없어서 또 따당할까봐 걱정 많이했어. 그리고 여기는 반에서 50%이상이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 적응 못할까봐 걱정도 많이 하고... 그런데 지금 2달 되어가는데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친한친구들한테 왕따 당했던 사실들 다 말했는데 그런줄 하나도 몰랐대. 이제 내가 할 일은 내 목표 이뤄서 보란듯이 떵떵하게 사는 일이야.
그외 왕따꼬리표 달다가 뗀지 2달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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