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지금까지 잔소리 듣는다고 너무 바빴다...
일단 일한지 한달정도 됐고
내가 무경력에 공백기가 좀 있어서 그만둘까 말까 엄청 고민돼..
근데 이곳이 생긴지 1년 됐고 지금 내 자리가 내가 5번째야...
일을 해보니깐 왜 사람들이 나간 줄 알겠어...제일 오래 한 사람이 5개월이더라...
근데 나도 신입인데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해결하고 있어....
돈도 적지만 잘 가르쳐준다고 해서 왔는데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고 나는 그냥 돌려막기 하고 있고...
근데 위에 말했듯이 내 조건이 좋지 않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 미칠거 같애 매일매일 일 터져서 어떻게 막으면
내일 일 터지고...
그리고 주5일이라고 해놓고 근로계약서 쓸 때 주6일이래........하........
일이 많아서 토요일 나오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잖아...
면접 때 얘기한 거 하나도 안 맞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부적응자가 싶기도하고 근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고..
아.................진짜 나 그만둬도 갈 곳 있을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