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 뽑는중이어서
이력서&자소서를 많이 보게되면서
꿀팁까진 아니어도 조금의 도움이라도될까해서 적는건데
1. 자소서를 읽다보면,
어디어디서 태어나 몇남몇녀중 몇째로
평범한 가정에서
어쩌고하는 내용이 꼭 있더라.
이런 내용없다고 부족한거 아니니까 이런건 쿨하게 다 지워버리고 진짜 필요한거만 딱딱 넣었으면 좋겠어.
2. 예를들어 성격의 장단점칸도. 단순하게 저는 내성적이며 낯을 가리는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적지말고
직업에 맞는 장단점을 적었으면 좋겠어.
예를들어. 지원하는 회사가 회계나 금융쪽이면 정직함이나 꼼꼼한 성격이 도움이 되겠지 그런걸 적고
단점도 단점만 딱 적지말고 그걸 어떻게 카바할수있는지까지 적으면 완벽하다 생각함.
3. 자소서 양식이 딱 정해져있는 회사가 아니면 양식중에 자기가 필요한걸 골라서 쓰면 됨.
딱 자기를 잘 드러낼수있고, 회사 업무 특성이랑 맞게 적는게 좋아.
자유 양식일 경우 마지막칸에 지원동기및 장래포부로 마무리하는걸 추천하는데,
이 업무를 위해서 자기가 어떤 노력을했는지에 대한 과정과, 적성에 대한 얘길 적으면 좋겠어
전공과 지원 업무가 맞을 경우는 어느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하고 어떤 자격증을 땄다
혹은 어느 학원에서 어느 과정을 수료했다 이런거 적으면되는데
전공과 다르다거나, 전혀 다른 업체에서 경력을 쌓다 온 경우라면 더 자세히 적었음 좋겠어 .
(안 그러면 자세히 안 읽고 왜 상관없는 사람이 우리회사에 지원했지하고 넘길 수 있어)
4. 혹시 롤모델이나 존경하는 사람 적는칸에 김연아나 박지성은
내가 남들보다 필력이 조옹오오온나 뛰어난거 아니면 비추... 진짜 식상함
5. 인용하는 글에 ' ' , " " 표시 안적어서 문장이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 귀찮더라도 체크하고..
6. ~인것같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이런거 설마.. 안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