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면서는 싸고 푸짐한 양 + 알바도 했었어서 애용했던 서브웨이인데
한국에선 걍 안가다가 오늘 처음 가봄
일단 가격이 세트로하면 6천원이 넘어서 놀람..... 외국보단 싸지만 그돈에 서브웨이 15cm라니........쑻...........(30센치도 걍 먹는 덬임 난)
그리고 야채 고를때
내가 외국서 알바할때는 그 사람이 넣어달라고 요거요거요거 이러면 넣어주는 식이었거든.
치즈도 넣을까요? 하고 먼저 물어보고...(유제품 못먹는사람이랑 베지테리언들 땜에)
근데 걍 치즈 넣고 못드시는 야채 있으세용? 하는거 신기했음.........
걍 이거이거 이렇게 넣어주세용! 하고 말았는데, 없다고 하면 다 넣어주는지 궁금.......ㅋㅋㅋ
그리고 인테리어는 전세계 서브웨이가 다 공통이라서 소름........
빵 데우는 기계도 심지어 외국이랑 똑같은거 써 ㄷㄷ
암튼 프랜차이즈의 위엄을 느꼈다고한다(?)
한국에선 걍 안가다가 오늘 처음 가봄
일단 가격이 세트로하면 6천원이 넘어서 놀람..... 외국보단 싸지만 그돈에 서브웨이 15cm라니........쑻...........(30센치도 걍 먹는 덬임 난)
그리고 야채 고를때
내가 외국서 알바할때는 그 사람이 넣어달라고 요거요거요거 이러면 넣어주는 식이었거든.
치즈도 넣을까요? 하고 먼저 물어보고...(유제품 못먹는사람이랑 베지테리언들 땜에)
근데 걍 치즈 넣고 못드시는 야채 있으세용? 하는거 신기했음.........
걍 이거이거 이렇게 넣어주세용! 하고 말았는데, 없다고 하면 다 넣어주는지 궁금.......ㅋㅋㅋ
그리고 인테리어는 전세계 서브웨이가 다 공통이라서 소름........
빵 데우는 기계도 심지어 외국이랑 똑같은거 써 ㄷㄷ
암튼 프랜차이즈의 위엄을 느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