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난 후 내 감상
1. 토마스 민폐새ㄲ..........근데 그 와중에 얼굴bb (딜런배우 좋아해!)
2. 민호는 귀엽다
3. 민호는 그냥 귀여운게 아니라 졸라매우많이 귀엽다ㅠㅠㅠㅠ
4. 뉴트는 존잘맨
5. 얘네 왜 이렇게 금사빠......?
6. 트리샤는 민폐쩔고 밉지만 애는 애구나 순진함..
7. 브렌다는 강단있을줄 알았는데 내 착각이였음
8. 혹시 이 영화 진히로인이 민호였음?
마지막에 민호 잡혀갈때 슬로우 컷으로 처리된것도 그렇고
뉴트 대사 "내가 기억한 모든 순간동안 민호를 알았어" (정확x) 이런거 보통 서브남주가 하는 대사 아님?
보통 납치는 여주가 당하는거 아닌가여....?
곧 내릴것 같아서 오늘 급하게 보고 왔는데
사실 토마스같이 정의감에 불타는 민폐형 주인공캐는 취향이 아니라 볼까말까 망설였거든
근데 스포 보고가서 그런가 괜찮았음
다만 스포없이 처음 본 사람들은 꽤 놀라고 열 받았을듯
나름 재미있어서 좋았어!